안녕하세요. 전주시에너지센터입니다.

지난 4월 30일,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는 서포터즈 시너지 OT 및 1차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재생에너지 서포터즈 시너지"는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재생에너지를 바로 알고 올바른 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서포터즈입니다!

간략하게, 서포터즈 시너지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무엇을 하게 될지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제 서포터즈 시너지 분들의 열기가 넘쳤던,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서포터즈 시너지 발대식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1. 사업소개

- 전주시에너지센터 소개, 재생에너지 서포터즈 시너지 소개

2. 1차교육

- 기후위기와 에너지교육 _ 전북환경운동연합 문지현 활동가

3. 위촉식

- 위촉장 수여 

먼저, 센터 직원들과 서포터즈 시너지의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고자 센터에서는 재밌는 자기소개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바로, 질문을 뽑아서 대답하는 자기소개였는데요!

질문을 뽑고 대답을 한 후, 

다음 궁금한 사람에게 실타래를 던져 진행이 되는 방식이었는데요!

모두 재밌게 참여한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자기소개였습니다.

책상 위에 얽힌 실타래 보이시나요?

다음으론 전주시에너지센터와 서포터즈 시너지의 소개를 통해, 

사업 소개, 역할, 앞으로 진행할 활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으로는 1차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1차 교육은 

"기후위기, 석탄을 넘어 재생에너지로"을 주제로 한

전북환경운동연합 문지현 활동가님의 교육이었습니다.

"뜨거워진 지구를 살릴 기회.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문구로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한계, 그리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친구들이 교육을 듣고 떠오르는 단어로

기후위기/변화 마인드맵을 만들며 교육을 마무리 했답니다!

위촉장 수여를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OT 및 1차교육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센터에서는 위촉장을 종이로 출력하지 않고 모바일 위촉장을 만들어서 수여했습니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재생에너지 서포터즈 시너지의 활약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