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시에너지센터입니다.

6월에 탄소배출저감 실천활동으로 

"고기 없이 일주일 살기"를 진행했는데요!

6월 21일(월) - 6월 28일(월) 일주일 동안

60명이 함께해주셨고, 40개의 후기가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Global Environmental Change' 저널에 등재된 존스홉킨스 연구에 따르면

소고기 1인분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약 6.2kg/CO2eq으로 일반 채소에 비해 약 60배에 달한다. 

표준탄소흡수량에 따르면 6.2 kg의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6.6 kg)과 대등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식단에서 조금의 변화만 주어도 많은 양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기 없이 일주일 살기를 활동을 통해 식단의 변화로 탄소배출저감에 함께 행동해주셨는데요!

고기 없는 일주일 활동은 끝났지만, 

주 1회 또는 월 2회 채식 식단의 날 정하기, 대체품 자주 이용하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으로 함께해요!

앞으로도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함께 실천해나가는 전주시에너지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