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시에너지센터입니다. 

제 18회 에너지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에너지 생활"을 

지난 8월 20일 금요일에 전라감영에서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잠깐!

8월 22일이 왜 에너지의 날이 되었는지 아세요?

건국 이래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날로 기록됐던 

2003년 8월 22일 그 날을 기념하고자 에너지의 날이 만들어졌답니다.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에너지의 날 의미를 알리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 에어컨 적정온도(26~28) 설정하기

2. 9시 정각에 5분간 소등하기

두 가지를 진행했답니다.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에너지 생활"은

퓨전 국악(레이)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함윤호 아나운서가 토크콘서트 진행을 해주었고, 

김병수(전주시 완산구청장), 엄다영(전주시 효천초 교사), 

장진호(전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최우순(전주시에너지센터장)

네분이 패널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주 시민들과 함께 했는데요!

유튜브 "전주시 LIVE" / 온라인 줌으로 동시 진행했습니다. 

직접 시민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유튜브 실시간 댓글과 줌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에너지의 날 온라인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에너지 생활"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hkAaAFL7E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에너지의 날이 되었길 바라며,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